정지용선생의 작품 안내
정지용선생의 시, 산문의저작권은 정지용선생의 유족에게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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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
「딸레」 전문
딸레와 쬐그만 아주머니,
앵도 나무 밑에서
우리는 늘 셋동무.딸레는 잘못 하다
눈이 멀어 나갔네.눈먼 딸레 찾으러 갔다 오니,
쬐그만 아주머니 마자
누가 다려 갔네.방울 혼자 흔들다
나는 싫여 울었다.